2010년부터 활동한 직장인 밴드 닥터스가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오는 19일 오후7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날 공연에서는 국내, 해외가수 및 그룹사운드의 대표적 명곡들을 연주한다.

특히 개그맨 정성호와 색소포니스트 김진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의사회, 전라북도의사회, 이웃사랑의사회가 후원하며 공연을 통해 모인 성금은 해외 의료봉사 기금으로 사용된다.

자세한 문의는 236-2653으로 전화하면 된다.

/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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