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공예품-공산품-가공식품 등
6월 29일까지 접수, 3단계 심사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18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 우수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전북 고유의 관광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5점씩 선정하고 있다.

대상은 전북에 거주하는 개인 및 사업자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이 해당된다.

올해 공모전은 6월 29일까지 접수 할 수 있으며 1차 일반인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실사 심사를 거쳐 최종 25개의 상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념품은 전북관광기념품 인증마크 부여, 생산 장려금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및 홍보물 제작,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입점 등 각종 박람회와 특판 행사 참가를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전라북도 관광기념품의 품격향상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중성과 가격적정성을 가진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