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황인홍 무소속 무주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품격있는 무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주민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좋은 제도와 의견들을 반영하여 군정정책으로 입안하고, 열린 군수실 제도를 운영, 주민과 행정이 상호 신뢰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품격있는 무주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황 예비후보는 “무주군 교육예산 운영과 집행과정에서 함께하는 ‘교육위원회’를 설립하고 학생-교사-학부모-무주군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장을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그는 “무주시민행동,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시행해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