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종목 단체 관계자 50명
"전북체육 발전 최선 다할것"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이 4일 전주시내 모 식당에서 진행됐다.

지난 5월 10일부터 4일간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전북은 단체전, 필드(개인전), 시뮬레이션(개인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골프와 패러, 배드민턴, 인라인, 등산, 탁구, 정구, 당구, 족구, 수영, 스킨 스쿠버, 빙상, 우슈 등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해단식은 37개 종목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종목에 대한 격려가 진행됐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북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전북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체육동호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 여건 보장과 전북체육이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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