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모집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영농현장에 젊고 유능한 인력유입을 유도해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고 미래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위해 오는 29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모집한다.

이는 현역 입영대상자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 중 영농정착의욕이 농업인에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희망자는 영농정착지역 또는 정착예정지역의 주소지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농가경영주로 등록하고 자신의 영농 사업장에서 종사하게 된다.

/박정미기자 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