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서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간담회가 지난 25일 진행됐다.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2018년도 상반기 운영 점검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각 프로그램 회장 및 총무들이 참석해 강사진 포상, 회원 단합 야유회, 자율반 실적향상을 위한 예산지원 등 주민자치센터와 향후 프로그램 발전 방향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개진했다.

한편, 서서학동은 노래교실, 요가, 댄스스포츠, 풍물, 서예반의 정규 5개 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을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한글교실, 색소폰, 아코디언 등 자율반 7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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