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상반기 결산 및 평가회’가 시내 모처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시 체육회 관계자, 각 클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8 상반기 생활체육 동호인리그에는 테니스, 게이트볼, 탁구, 축구, 배구, 족구, 배드민턴, 야구, 볼링, 당구 등 10개 종목 249개 클럽이 참가, 기량을 겨뤘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상반기 동호인리그 운영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평가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며 “보다 내실있는 리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클럽 대표자 등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호인리그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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