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서부파출소(소장 김철근)는 26일 관내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방범진단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금 다액 취급업소의 출입문 시건장치 안정성 및 CCTV와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업주를 대상으로 긴급상황 발생시 신고요령과 금융기관 강·절도 등 제반 범죄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자보호·지원제도 홍보도 같이 실시했다.
김철근 서부파출소장은 “각종 범죄로부터 취약한 금융기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활동을 벌여 범죄 없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홍식기자
전주서부파출소,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
- 사회일반
- 입력 2018.06.26 17:33
- 수정 2018.06.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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