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는 지난달 29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최문구 경사에게 모범공무원상을 표창했다.
모범공무원은 경찰관 중 주요 국정과제 및 성과창출에 기여하거나 타의 모범이 된 경찰을 대상으로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로, 1999년 경찰에 투신한 최 경사는 평소 적극적이며 친절한 자세로 각 기관·단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그는 전북 유일 ‘덕진 문화파출소’ 개소해 지역주민 등 1,000여명에게 복합 치안 서비스 제공 및 도내 외부청렴도 평가 1위, 모범선행경찰관 발굴 포상 등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전주덕진서 최문구 경사,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정부 표창
- 사건사고
- 입력 2018.07.01 14:48
- 수정 2018.07.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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