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이날 승진자는 민선식 기획조정국장이 3급으로 승진된 것을 비롯 최현창 비서실장과 김종엽 생태도시계획국장이 각각 4급(국장급)으로 승진했다.

또한 사무관 승진은 문화정책과 권병만, 기획예산과 노은영, 회계과 유희영, 총무과 임숙희, 최병로, 여성가족과 김미선, 푸른도시조성과 문애진, 김대현, 일자리정책과 이재수, 자원순환과 최규종, 에너지전환과 황의석, 도시재생과 정진, 생태도시조성계획과 정진희, 서봉오, 체육산업과 김성수, 건축과 유상봉 등 16명이다.

이밖에 6급 승진자는 29명, 7급 26명, 8급 30명이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3급 승진요인은 백순기 복지환경국장이 1년 병가를 신청한데서 발생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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