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호성동(동장 김미선)은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전화를 걸어 와 “요즘 열대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 이런 날씨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선풍기 20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호성동은 취약계층을 선정해 전달할 방침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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