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는 지난 27일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3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일 의원은 특색있는 도시공원 조성 관광자원화 시책으로 ‘충무공원을 사계절 야생화 꽃길과 꽃단지로 조성, 동초등학교에서 구룡동으로 넘어가는 (구)국도1호선 말고개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조성, 말고개 주상절리형 인공폭포를 리모델링, 스포츠클라이밍 인공암벽 조성’ 등을 주장했다.

이번 본회의에서 안건심사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는 정읍시 지방공무원 수당지급조례 등 4건은 원안가결하고 정읍시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복형)는 정읍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는 원안가결 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오)는 정읍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제23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정읍=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