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독서학습동아리 ‘따스아리’ 회원들은 지난 28일, 노인요양시설인 이레복지원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 사회복지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따스아리는 이레복지원 어르신들과 3년째 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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