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은 도내 비즈쿨 선정학교 중 15개교를 대상으로 총 20차례에 걸쳐 창업특강을 실시한다.

올해 특강은 전체 진행 횟수가 작년에 비해 2배 확대 됐으며, 익산부송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뤄진다.

특강은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 마인드 고취를 위해 중소 벤처기업 대표 창업 도전 사례와 기업경영철학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자유로운 창업 토크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참여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