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웅걸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박병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이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됐다.

전북도는 도민의 안전과 권익을 책임지고 있는 윤웅걸 전주지검 검사장과 혁신과 분권을 선도해 지방핵심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는 박병호 원장에게 31일 전북도 명예도민증을 각각 수여했다.

전북도는 1996년 제1호 명예도민을 배출한 이래 22년간 지난해까지 총226명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으며, 올해도 8명에게 도민증을 전달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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