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 희망나무동아리는 지난 3일 선너머 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보건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희망나무 동아리 유수옥 지도교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될 수 있어, 졸업 후 간호사로서 보건교육을 수행 할 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 간호학부 희망동아리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선너머 아동센터와 2012년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정규적으로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손씻기, 구강보건, 시력보호, 금연, 성교육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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