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로 복역 후 출소한 40대 노숙인 주택서 옷 훔쳐 붙잡혀
살인죄로 복역 후 출소한 40대 노숙인 주택서 옷 훔쳐 붙잡혀
  • 정병창
  • 승인 2018.08.19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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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로 교도소서 복역하고 출소한 40대 노숙자가 주택가에서 옷을 훔쳐 경찰에 붙잡혔다.

고창경찰서는 주택 담을 넘어 의류를 훔친혐의(침입 절도)로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2일 오전 8시 30분과 이튿날 오전 2시 30분 사이 고창군 고창읍 한 주택 2층에 침입해 30만원 상당 점퍼와 바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방으로 들어가 옷걸이에 걸린 옷 2점을 훔쳐 입고 주택을 빠져 나왔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택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그는 살인죄로 교도소에서 10년을 복역한 뒤 출소했고, 입을 옷이 없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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