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4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 회의실에서 전병희 시 종합민원과장, 이영식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장, 지적측량 수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

특히 원스톱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업방안을 비롯한 지적측량 업무 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민원인에 대한 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해 친절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희 과장은 “업무연찬을 통해 측량성과 정확성 확보 및 부실 지적측량에 따른 토지분쟁 방지 등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뢰받는 지적민원서비스 제공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