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윤세천)은 지난 8월 24 ~ 26일 3일간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김제 원예농산물 지역브랜드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김제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북지역본부 산지유통단장, 백구농협 조합장, 김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지역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평선 포도(캠벨)와 용지 황토 햇 고구마(베니하루까) 시식코너를 설치하고 서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펼쳤다   행사 관계자는 “ 서울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상품을 공급한다면 김제 농산물의 인지도는 높아지고 직거래유통이 확대될겄이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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