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7월말 기준)가 5천만명을 돌파, 사실상 국민 1인당 1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 폭이 1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어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통신업계와 정보통신진흥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이동전화 시장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약 5천11만 명으로 전월보다 16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한 휴대전화 판매 매장. /연합뉴스
스마트폰 가입자(7월말 기준)가 5천만명을 돌파, 사실상 국민 1인당 1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 폭이 1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어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통신업계와 정보통신진흥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이동전화 시장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약 5천11만 명으로 전월보다 16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한 휴대전화 판매 매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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