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이 오는 15일 오후 3시와 7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KBS 공채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이종훈, 정범균 등 다섯 남자가 펼치는 공연 ‘쇼그맨’은 그동안 TV에서 선보였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노래와 춤, 마술, 퍼포먼스를 추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이다.

내공 있는 개그맨들의 검증된 조합으로 만들어진 공연인 만큼, 관객들에게 웃음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 출연자들의 즐거운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s.ik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