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구이파출소(소장 양수성)가 지난 2일 완주군 구이면 구이중학교 일원에서 경찰, 구이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0명과 함께 합동으로 교통관리를 펼쳤다.

이날 협력단체와 함께 축제행사 및 방문차량 증가로 인한 혼잡증가가 예상되는 구이중학교 주변 진출입로, 임시주차장등 주차 공간 확보, 정체구간인 덕천3거리 중점 근무로 내방객 및 방문차량에 대한 차량 정체를 해소하는 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

양수성 구이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협조로 구이면민 2,500여명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장인 행사가 한건의 교통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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