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요 당직인선 "전북 출신 또 제외"
민주당 주요 당직인선 "전북 출신 또 제외"
  • 김일현
  • 승인 2018.09.03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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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한정애의원 내정
원내수석 서영교의원 임명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에 국회 3선인 윤호중 의원,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한정애 의원이 내정됐다.

그리고 원내수석에는 서영교 의원이 임명됐다.

민주당은 3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호중 사무총장 내정자는 경기도 가평 출신으로 춘천고, 서울대를 나온 17, 19, 20대 3선 국회의원이다.

민주당 정책위의장, 국회 후반기 예결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대선 예비후보 캠프의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내는 등 이해찬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내정자는 충북 단양 출신으로 부산대를 나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대외협력본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19, 20대 재선 국회의원이다.

전북 정치권은 이해찬 체제로 출범한 민주당의 주요 당직에서 지역 출신이 빠지면서 여당 라인 구축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됐다.

고창 출신인 홍영표 원내대표를 축으로, 전북 원내외 지역위원장의 당직 발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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