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보건소가 최근 대구시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보건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각 시도를 대표한 부문별 8개 팀중 전북대표로 참여 ‘뇌졸중! 골든타임을 사수하라’라는 보건교육시연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연대회는 전국 지자체 보건간호사들의 보건교육 역량강화와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 및 건강증진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문상용 정읍시보건소장은“시민의 건강지킴이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최고의 자신감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