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준(한국폴리우드 대표) 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이 2018전북농공단지 경쟁력강화 워크숍에서 대한민국 국회 ‘문희상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안출신 은희준 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은 (주)한국폴리우드 이끌면서 친 환경 제품개발과 신기술개발로 인해 우수한 품질향상 실적으로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통해 건실한 회사운영으로 농공단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희준 회장은 “계속 되는 경기불황 속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 뿐”이라며 “이번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을 계기로 더욱 튼실한 한국폴리우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폴리우드는 미래를 바라보며 자연을 위하는 마음과 자연 속 공간에서 삶이 더욱 풍요해질 수 있다는 친환경적인 이념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과 함께 나누는 성실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희준 회장은 1998년 (유)기성 대표이사, 2011년 (주)한국폴리우드 대표이사, 2013~2015 청소년 원스톱 지원단장, 2015년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 2016년 법무부 법사랑 위원 정읍연합회 부안지구회장, 2017년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장 등을 역임해왔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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