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13일 임실호국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묘역 환경을 정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찾아올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장근 본부장과 임직원 10여명은 현충탑에 참배를 하고 비석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근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임직원들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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