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사회과학대학 복지·보건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금연 서포터즈 ‘금반지’는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금반지’는 다른 서포터즈 3개 팀과 함께 올해의 금연 슬로건인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 문구가 담긴 동영상을 제작,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김진선 팀장은 “6천 개의 도미노를 세우느라 힘들었다”며 “어려운 금연 과정을 인내하면서 도전하다 보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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