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0지구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은 1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방문해 불우 출소자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쌀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혜원 회장은 “모든 회원들과 이번 기회를 통해 불우 출소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게 돼 매우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소외이웃을 위해 보다 알찬 참봉사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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