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2018.09.03.~09.14.동안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김제시”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없애고 치매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갖게 하기 위해 “치매 극복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핵심 주요 행사로 실내 운동장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복지한마당과 연계하여 치매안심센터 부스를 운영하여 치매3.3.3.수칙 홍보 및 가두캠페인, 페이스페인팅, 치매 인지훈련프로그램 운영 홍보 등을 진행하여 지역주민 약5,00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김형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치매가 있어도 자유롭고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지원, 치매가족지원사업 등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60-540-1327)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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