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부(부장 전영길), 도청지점(지점장 배성규), 교육청지점(지점장 이용식) 임직원 10여명은 대한적십자 전북지사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효자4동 주민센타에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200여개와 햅쌀을 전달했다.

효자4동 주민센터는 불우이웃에게 쌀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사회복지단체에 사랑의 빵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연속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으며 2017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社1敎 금융교육’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표창을 수상했다.

농협은행 전영길 전북영업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으로 사랑을 전하고 사회공헌 1등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 나눔과 채움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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