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찬양-비전선포 등 실시

어울림센터(센터장 강봉수 목사)는 14일 오후 3시 군산성광교회 예루살렘대성전에서 다문화가정 초청예배를 드렸다.

이날 초청예배는 새만금국제다문화센터(이사장 김성열)와 함께 1부 감사예배에 이어 2부 음악회, 3부 환영만찬 등으로 진행했다.

감사예배는 고재찬 장로 인도로 쉐키나사역팀의 경배와 찬양, 호산나찬양사역팀의 찬양, 차상영(군산성광교회) 목사의 말씀선포로 이어졌다.

음악회에서는 왕앤샤 어울림센터 외국인 대표 인사말과 함께 어울림 예술단의 노래, 콩고 의료연수팀의 특별찬양, 살림국악선교사역팀의 국악찬양, 비전선포 등을 실시했다.

한편 새만금국제다문화센터는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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