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식)는 제45회 고창모양성제를 기념해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푸른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농협은행 고창군지부 후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특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진권 지휘자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교향곡과 협주곡을 비롯해 장송희 플루티스트, 민지선 바이올리니스트, 안나희 오보이스트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가을 밤을 물들였다.

이문식 지부장은 “한반도의 첫 수도 고창에서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된 모양성제와 더불어 멋진 음악회를 고창군민께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창군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과 행복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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