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창암 이삼만 선생 기념 전국 서·화백일대상전(휘호대회 박우순 이사장ㆍ추원호 운영위원장)’이 지난 20일 종합경기장 여성일자리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노인부, 학생부로 진행됐으며, 1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심사 결과는 창암선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 출신인 창암 이삼만 선생은 추사 김정희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조선후기 3대 서예 명필가다.

대상에 어르신부에 이응철, 일반부에 이영균, 그리고 금상과 은상, 동상은 다음과 같다.

입상이상자의 심사결과는 창암선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어르신부

* 대상
한문 진산 이응철

* 금상
문인화 청계 문옥주

* 은상
문인화 호정 김옥희

* 동상
한문 송은 이문환
한문 덕산 소가광
한문 벽운 차오석

# 일반부

* 대상
문인화 조산 이영균

* 금상
한글 청담 박대식

* 은상
한문 현천 이동현

* 동상
한글 덕분 이명순
한글 꿈결 김명희
문인화 서백 송민호
문인화 여강 임혜영
문인화 우송 이덕수

# 학생부

* 최우수상
한글 남원초 5학년 전여원

* 우수상
한글 용성초 6학년 김나영
한글 금지초 5학년 서진아

* 장려상
한글 남원초 4학년 전여진
한글 용성초 4학년 김민우
한글 금지초 6학년 하성엽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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