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23일 ‘제408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후 2시에 20분간 재난대비 특성화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역과 계절, 장소와 관계없이 자주 발생하는 지진과 화재 등 복합 재난 발생상황을 설정하고 어린이집, 초·중·고교, 대학교, 직장민방위대, 관공서, 기업체 등 1만7천여명이 참여한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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