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지난 19일 진경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구직촉진수당 등을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푸드트럭 이벤트와 함께 청년고용정책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퀴즈를 진행, 호응을 얻었다.

원광대 대학일자리센터 최재규 센터장은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며 “청년고용정책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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