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장 장미숙) 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금산청소년문화의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운영에 따른 결과를 보고하고 수익금 중 100만원을 김제사랑 장학금으로 기부하였다.

장미숙 부녀회장은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금산면 음식부스를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신 각 마을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면 부녀회가 우리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면은 지난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관내 사회단체들이 힘을 합쳐 지역특화 음식부스를 운영, 관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음식을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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