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는 1일 감곡면 양오마을 경로당에서‘생명사랑 녹색마을’현판식을 가졌다.

감곡면 3개마을 95가구에 음독으로 인한 자살예방사업 일환으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있으며 음독자살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에 대한 접근성을 통제하기 위해 외관에 잠금장치와 농약을 보관하고 꺼낼 때마다 항상 잠그도록 되어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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