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한마음 선언문 채택-발표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지난 3일 전주시 양묘장과 완주군 묵방산에서 ‘제22회 노사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노사한마음 등산대회는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도내 기업유치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이선홍 회장을 비롯해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 송금현 전라북도 기업지원과장, 최홍철 한국노총 전북지부 부의장, 양헌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근로감독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기업체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사회통합을 이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노사 한마음 선언문’을 채택·발표했다.

전주상의는 이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우수기업인 동서콘트롤(주) 박춘경 대표이사, 대주코레스 박주정 대표이사, (주)금강유리 김정곤 대표이사 등에게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진행된 등산대회에서는 (주)휴비스 산악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주)전북은행, (주)하이코리아 팀이, 준우승은 (주)전주페이퍼, 아데카코리아(주), 씨제이제일제당(주) 남원공장 산악팀이 차지했다.

또한 참가선수들이 선정한 인기상을 비롯한 노사화합상, 자연보호상, 페어플레이상, 협동상, 전북산악연맹회장상 등 총 18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선홍 회장은 “경기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노사한마음 다짐대회가 노사의 힘을 결집시키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