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탄소기술원
섬유기계융합硏 업무협약 체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6일 센터 회의실에서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원장 이재원)과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삼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탄소산업 발전과 광역권 R&D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세 기관은 앞으로 신사업 발굴 등을 공동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기술개발지원 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기획 추진 ▲기관 및 연구원 간 기술교류회 추진 ▲공동협력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삼자 협약을 통해 탄소 소재분야 개발 확대와 기관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은 경북 경산에 소재한 섬유기계 전문기관으로 신소재와 ICT 등을 접목한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는 산업자원부 산하 연구원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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