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관장 길미경)는 지난 27일 토요일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2층 대강당실에서 수강생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 주민들과 함께 놀고 즐기는 축제 “多다·樂락 한마당”을 개최했다.

축제 ”에는 완주군수 박성일 , 도의원 송지용 등 내빈과 함께 수강생, 동아리 가족 및 친구들, 주민 등 약 350여명이 참여하여 다같이 즐기고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축제 “多다·樂락 한마당”은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정규강좌 수강생 및 주민공동체와 함께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로 만들어졌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정규강좌 수강생 및 주민공동체가 축제 “多다·樂락 한마당” 참여자와 주민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먹거리를 준비하였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정규강좌로 진행하고 있는 색소폰, 라인댄스, 노래교실, 오카리나, 난타, 우쿨렐레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 타무, 날으는줌바, 오아시스 등으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자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多다·樂락 한마당”은 막이 내렸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장은 “주민들과 함께 기획하고 만드는 지속적인 행사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https://band.us/band/703532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완주=박태요기자   문의 : 063)29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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