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민영)은 8일 전주 중화산동에 소재한 전주영아원을 찾아 소외 영아들이 따듯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후원받은 내의(속옷)를 전달했다.

송민영 회장은 “(주)성실섬유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2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이 곳에서 지내고 있는 소외 영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마다 내의 전달을 통해 사랑나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