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서 지난11월8일` 2018년 전국 낙농⦁유가공 한마음 워크숍` 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이 최우수 집유조합으로 선정됐다.

이 수상은 집유와 원유 품질 안전검사 및 낙농가에 대한 지도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조합에 주는 상이다.

또한 우수지도직원도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이안기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 “더욱 원유 품질 안전검사와 지도업무에 힘써 낙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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