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6시 54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 양현고 인근 도로를 달리던 한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한 승객의 신고로 소방차가 곧바로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버스는 뒷부분이 대부분 탔으나 승객 8명은 별 피해 없이 다른 버스로 갈아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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