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캡스톤디자인옥션&경진대회’ 및 ‘공학과 창작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각 전공 분야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을 토대로 작품을 제작 전시하고, 아이디어 경연을 펼치는 자리.

모듈형 인테리어 의자,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및 익산 보석박물관 홍보, 보석박물관 홈페이지 영문화 작업 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 눈길을 끌었다.

이공계열 대상은 정보통신공학과 ‘헝그리우먼즈!’, 비 이공계열은 스포츠과학부 ‘떡돌이’ 팀이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은 “창의대첩 등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필요한 아이템이 발굴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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