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서해 해양스포츠 거점 중심지로"
"새만금, 서해 해양스포츠 거점 중심지로"
  • 김기현
  • 승인 2018.11.26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스포츠복합센터 건립
야구박물관-국제행사 제시

군산새만금지역에 국립스포츠복합센터를 건립해 군산 서해 해양스포츠와 연계, 새만금이 군산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시의회 배형원 의원은 지난 23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하고, 군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이날 배 의원은 군산새만금지역에 국립스포츠복합센터를 건립해야 하는 이유로 접근성과 입지여건을 꼽았다.

이는 현재 군산새만금지역에 남북위축 도로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오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육상 도로망 확충, 새만금 국제신공항 건설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립스포츠복합센터 건립은 중앙정부에서 논의하고 있는 남북한 올림픽개최 등 국제적인 스포츠행사가 군산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군산시에 조성돼 있는 스포츠시설을 기반으로 서해의 해양스포츠와 연계하면 국가적으로는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배 의원은 세계적으로 스포츠산업은 21세기 주요 산업으로 세계 각국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연유는 스포츠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무한한 잠재성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복합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디어적 가치가 지대해 세계적으로 스포츠를 통한 군산의 다양한 모습이 세계인들에게 전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군산의 특성을 고려해 야구박물관과 스포츠역사관 등을 건립해 세계적인 스포츠 역사, 문화, 체험, 교육 등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연중 세계적 스포츠 전지훈련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세계인의 관심과 이용이 원활하도록 함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의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렇게만 되면 스포츠 특성상 문화예술과의 접목이 용이해 그 부가가치는 사상을 초월하게 될 것이라 예측되기 때문에 군산시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역설했다.

배형원 의원은 “국립스포츠복합센터는 굴뚝 없는 산업이라 일컬어지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산업”이라며 “군산에 이러한 산업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적으로 군산시가 누리는 기대효과는 매우 크다”며 “토지비용과 건축비,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와 예산 수립의 용이성이 높아 군산새만금지역에 국책사업으로 하는데 매우 용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스포츠복합센터를 통해 스포츠기간 산업적 차원에서 국제적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과 월드컵, 프로야구, 각 종목별 세계대회, 대륙별로 열리는 국제 스포츠 아시안 게임 등 연중 주기별 행사를 군산시가 유치하게 돼 엄청나 부가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산=김기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