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2시38분께 완주군 상관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1시간여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50여만원 상당(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완주 상관면 주택에서 불 1,050만원 재산 피해
- 사건사고
- 입력 2018.11.29 17:31
- 수정 2018.11.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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