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2시38분께 완주군 상관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1시간여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50여만원 상당(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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