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1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바른미래당 군산지구 여성위원회, 두빛나래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식 회장을 비롯해 이화준 중앙회 이사, 권광식 공제조합 이사, 최병인 신성장사업위원, 군산협의회 오병주 회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장 150 박스는 군산지역 복지시설,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은식 회장은 “바쁜 주말에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임·위원 및 회원님께 감사하다”며 “지난달 8일 전주시 차상위계층 12가구에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전달한 뒤 올해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소외된 계층에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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