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번 전기매트는 진안읍 시장2길 디씨마트 강규남씨로부터 20개를 후원받아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보건사업 담당자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성을경 보건소장은 “후원해 주신 전기매트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어르신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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