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약사회(회장 김재성)는 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해 종합영양제와 구충제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군산시약사회와 여약사회는 영양섭취가 부족한 아동들을 위해 종합영양제 100개와 가족 전체를 위한 구충제 1,000개를 후원했다.

한경미 군산시여약사회장은 “균형 있는 영양섭취는 성장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큰 영향을 준다”며 “작은 나눔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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