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부의장 강동화 의원(진북,인후1․2동,금암1․2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난이 의원(우아1․2동,호성동), 이기동 의원(중앙,완산,중화산1․2동)이 11일 전주시 바이오뷰티협의회(회장 김양수)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시 바이오뷰티협의회는 이날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열린 2018 바이오뷰티개발센터 성과발표회에서 세 명의 의원이 전주시 농생명 분야 활성화와 바이오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강동화 부의장은 “농생명분야와 바이오뷰티산업을 4차산업혁명 선도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세대 성장동력을 가진 바이오뷰티산업의 육성 및 지원으로 고용창출과 부가가치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과 이 의원도 “전주시가 국내 최고의 바이오뷰티산업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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